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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최대한 빛이 많이 드는 베란다나 발코니, 남향 창가에서 키워주세요. 하루 반나절은 직사광을, 여의치 않다면 따뜻한 간접광을 온종일 받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13~18도의 온도에서 가장 편안하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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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자 키우기 / 꽃치자 월동 꺾꽂이삽목 가지치기 분갈이 노지 …
꽃치자 키우기 / 꽃치자 월동 꺾꽂이삽목 가지치기 분갈이 노지월동 ; 4계절 관리 ; >> 여름 : 주위환경과 흙성질에 따라 매일 물주기를 할 수도 있는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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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 관리법(퍼옴) – CROON Project
특히 치자나무는 화분재배할 경우 철분과 망간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잎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재배환경상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
Source: croonproject.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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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 키우는 법[가드니아 꽃향기]
치자나무 키우는 적정온도는 16℃ ~ 30℃ 가 좋고 따뜻한 곳을 좋아해요. 겨울에는 베란다보다는 실내로 들여 키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겨울 휴면기 …
Source: ceduca21.tistory.com
Date Published: 10/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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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꽃치자) 키우기, 꽃말 – 홈가든넷
키우기 / 관리방법 … 햇빛: 양지. 햇빛이 좋아야 꽃도 많이 볼 수 있다. 온도: 16∼30°C. 겨울최저 3°C. 선선하게 유지하면 꽃을 오래 감상할 수 있다. 베란다에서도 월동 …
Source: hgarden.net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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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 키우기 – 넉울휘 – 티스토리
치자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건조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물을 충분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겉흙이 약간 말랐을 때 물 주기길 권장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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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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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자나무 기르는 방법 – 일상생활
[스크랩] 치자나무 기르는 방법 · 꺾꽂이 · 열매 치자는 씨로도 번식시킬 수는 있지만, 주로 봄이나 여름에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 충실한 가지를 12~15cm …Source: howtobeawesome.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1
View: 459
집에서 기르는 약용나무/ 치자나무키우는법 – 힐링길잡이
일반 원예용 상토와 마사토나 펄라이트를 6:4 비율로 혼합을 해줘서 흙을 조성해주면 되며, 보통 2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시켜주거나 흙갈이를 해주시는 …
Source: laheejun.tistory.com
Date Published: 9/10/2021
View: 7691
치자나무 일상보호(키우기, 가지치기, 파종) – PictureThis
간단한 관리 가이드. 치자나무을 기르기 위해 어떤 종류의 흙이 필요한가요? 치자나무에 물을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줘야 하나요 …
Source: www.picturethisai.com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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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치자 나무 키우기
- Author: 다육하우스TV
- Views: 조회수 7,0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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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Q4vrLWAhZs
꽃치자 키우기 / 꽃치자 월동 꺾꽂이삽목 가지치기 분갈이 노지월동
여전하네
우리 벌써, 몇 년 지기인지
천리향과 함께 오래도록 친구먹기로 했는데…
태양이 의기충만하기 전에 해가림을 해주기로 했었지? 그때야 봤어
너의 상처를. 미안
어떡하지, 어떡할까… 하는 사이에도
예쁘구나, 너는
너의 향기를 따라 나비랑 잡기 놀이를 해
…
너의 향기를 따서 방안에 뿌려 놨지
몰려드는 말벌이 무섭지 뭐야
>>>>> 꽃치자 키우기
▶ 장소 : 반그늘, 밝은 그늘, 반양지 / 키 큰 친구곁에서 해가림이 되는. 통풍 잘되는 곳에서 화초들과 모아 있길 좋아해요
▶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물주기 (물 좋아함, 종종 잎에 물을 뿌려주면 행복해 함 )
▶ 흙 : 일반 분갈이용 흙, 밭흙…. 거름기 있고 물빠짐 되는 흙이면
▶ 영양 : 밑거름 + 덩이비료 or 봄~ 가을, 물주기때 물비료
▶ 4계절 관리
봄 – 영양을 주기 시작해요.
덩이비료를 올려놓아도 상관없지만 물비료로 잎의 앞, 뒤면에 뿌려주세요. 벌레에 대비해야 해요.
여름 – 태양을 피할 수 없다면 해가림을 꼭! 해줘야 해요.
햇볕이 차단된 상태에서 자주 이파리 ‘앞, 뒤’로 물을 뿌려줘요.(한 낮에 뿌리면 안됨!)
가을 – 꽃이 다 지고나면 키나 수형을 고려해서 가지치기를 하세요. 더 풍성하게 키울 수 있었요.
안해도 상관없지만 어느정도 큰 개체는 해줘야 할 겁니다.
겨울 – 화분으로 키운다면 보온을 해주세요. 남쪽지방이 아니라면 실내에 들이고요. 베란다는 괜찮아요.
▶ 꽃치자 물주기
>> 여름 : 주위환경과 흙성질에 따라 매일 물주기를 할 수도 있는데, 이파리 앞 뒤로 물을 뿌려주면 벌레꼬임을 방지할 수 있어요.
/물론 통풍 이 잘 되는 곳이라야 해요
/ 물뿌림은 아침에.시간이 안되면 강한 볕을 피해 오후 5시 이후로
>>겨울 :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시면 돼요.
상록수라 낙엽후에도 푸른잎을 가지고 있지만 겨울이니 물뿌림은 하지 마세요.
>> 봄,가을 : 겉흙이 마르면 물주세요.
▶꽃치자 겨울나기
남쪽에서 노지월동 가능, 실외월동이라면 비닐매트등으로 분을 보호하고 응달에 있다면 해가 비추는 곳으로 이동, 화초들끼리 모아두기
물좋아하는 식물이어도 한파 때는 절수, 많이 가물었을 땐 볕이 좋은 날 택해 오전중에 미온수를 줌.
/ 남쪽지방 외에는 통기성이 있는 실내 로 들이는 것이 안전함.
베란다, 비닐하우스ok ->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라면 보온필요.
▶ 꽃치자 월동온도
꽃치자는 천리향보다 월동기온이 약하지만 남부지역에서 꽃치자나 천리향(서향)이나 만리향(돈나무)나 로즈마리까지 영하10이하 (-10℃)도 견딥니다. 10년이상 관찰기록상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파가 길지 않는 남쪽이고 겨울에 볕이 드는 장소로 옮기기 때문에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물론 저희집 노지의 꽃치자는 겨울에 그늘만 있는 곳이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만…,
-중부이상은 볕이 비추는 0도 전후의 베란다에선 별 문제 없고, 최대 영하 5도(-5℃)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게 보온해야 하며 갑작스런 한파나 한파가 길어질 경우 절대 보온이 필요합니다.
▶벌레대비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나 화려하고, 달콤한데 해충이 안 꼬이면 이상한거죠.
약을 쳐야해요. 화원이나 매장 (온,오프라인) 에서 희석하거나 뿌리는 약을 사면 돼요.
-> 꽃피는 시기인 6,7,8월 집중관리, 5~9월까지 신경써줌
제 경우엔 손으로 잘 만지는 타입이라 약을 안쳐요. 그래서,
=> 주방세제를 희석해서 생각날 때 뿌려줘요. 이파리 앞, 뒤로 잘 뿌려야 해요.
–> 진드기, 응애, 안생겨요. 벌레알도 미끄러지죠.
여름한철 매일, 이파리에 물만 잘 뿌려줘도, 벌레 잘 안꼬입니다… 만 (매일은 어렵죠.)
저희는 실외라 나비랑 나방이 알을 엄청 낳아서 애벌레가 꼭 생겨요. (그루 수가 좀 많거든요.)
그래서 자주 손으로 이파리를 훑죠. 직접 잡는거죠. (미처 못 보는 곳이 매번 드러나요.)
그런데 올해는 개미떼에 큰나무가 공격당한 걸 발견하고는… 손 놓고 있었어요.
꽃이피는 중이니 분을 갈아업지도 못하고….. 그런데,
=> 말벌이 (꽃치자 무리에) 애벌레 수색을 하고 댕기더니 거의 먹었네요. 다행이…랄지.
☞ 식초, 커피, 막걸리, 물엿 다 써봤는데, 주방세제(과일용등, 순하게 잘 나오죠)가 젤 간편하고
그나마 (농약보다) 안전한듯 해요.
더 효과적인 건 난황유! , 갑이듯, 난황유는 먹거리에 가능하니까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편함
(난황유는 아주 손쉽게 만들수 있지만… 스프레이 용기탓하며… 것두 귀찮아서 올해는 패스)
* 세제와 물, 식초 까지는 괜찮아도 / 특히 난황유 등을 사용하는 용기는 몇 번 못쓰고 막혀요.
자주 바꿔야 해서 반자동처럼 쓰는 비싼 용기는 엄두도 못내고요.(이건 물 전용)
계속 씻더라도 노즐이 막히는 건 시간 문제거든요.
게다가 저희는 좀 많이 키워서 날 잡고 하루만 뿌려도 며칠간 손아귀가 엄청 아프죠.
하지만 병에 취약한 식물을 키울 땐 난황유 만큼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건 아직 못 만나 봤어요.
저는 목초액은 물론 바닷물로도 시행해 본답니다.
▶ 꽃치자 꽃피는 시기
처음 꽃치자를 키울 때 꽃피는 시기가 7,8월이라고 백과사전에서 확인했었는데, 직접 키워보니 남부지역인 이곳에서는 항상 6월~9월까지고 가지수가 많고 오래된 큰나무는 10월까지 피고졌습니다.
-실내에서는 기온이 일정치 않으면 다른 계절에 피거나, 원예하우스에서 꽃봉오리가 강제 조절돼 판매되는 꽃치자들은 이른 봄에도 꽃을 피웁니다.
▶ 꽃치자 분갈이
시기 : 꽃봉오리가 맺히기 전인 이른 봄, 놓쳤다면 꽃이 진 다음에
방법 – 이전 분의 2배이상 되는 화분을 준비해, 물빠짐 돌등을 깔고, 새 흙으로 하면 돼요.
분갈이 자세히 >>>> 일반화초(초록이)들의 분갈이
*준비물 : 새흙(분갈이용토,상토, 밭흙, 소독된 흙) / 굵은모래(마사, 강모래) / 밑거름
/ 물빠짐용 돌(자갈, 스티로폼조각..) / 깔망(양파망..) / 삽, 화분, 장갑, 물
1. 흐린날, ‘며칠간 비’ 예보가 있는 주간에 D-day를 잡는다.
2. 식물 크기에 맞춰 이전의 2~3배 되는 큰 화분을 준비
-> 자갈이나 물빠짐 될만한 걸 깔고, 굵은모래(마사)가 있다면 적당량 덧 깐다 (없으면, 일반 흙)
-> 밑거름을 넣는다.(덩이비료 or 거름흙)
-> 흙(or 마사)으로 2센티 이상 덮어 거름이 식물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한다.( *대형분에서는 3분의 1가량 넣게 됨.)
∴판매되는 분갈이용 흙에 적당량의 거름이 있지만, 밑거름을 넣어 줘야 성장에 좋다.
∴ 계란껍질의 흰 막을 제거하고 말린 후 잘게 부셔서 (빻아서) 흙에 섞어 주면 꽃피는 데 좋다.
3. 본체(식물)의 굵은 부위(뿌리쪽)을 잡고, 화분옆을 적당한 강도로 툭툭쳐서 식물 전체를 잘 빼낸다.
-> 식물뿌리상태를 점검하며 엉겨붙은 망을 조심히 떼어낸다.
4. (물빠짐용 돌만 대충 털어낸) 화초를 뿌리째 고이 새 분으로 옮긴다.
5. 새 분갈이용토로 남은 공간을 채운다.
6. 물을 듬뿍 줘서 화분밑으로 물빠짐을 확인 한 후에, 한 번 더 줘서 활착이 좋게 한다.
-> 2~3일 그늘에서 휴식
* 건조하게 키워야하거나, 물을 즐기지 않는 식물들은 분갈이용토에 마사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한다.
/ 예) 로즈마리, 제라늄, 천리향, 산호수, 모나라벤더 등….
* 또한, 환경이 습해 배수후에도 축축함이 오래 간다면 물을 즐기는 식물들조차 물주기 텀이 길어야 함은 물론이고 분갈이시 마사를 섞어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 꽃치자 번식 (삽목)
치자나무와는 달리 열매를 맺지 않는 꽃치자는, 그래서 씨앗 번식이 아닌 꺾꽂이로 삽목 번식하는데요.
시기 – 기온 높고 습한 장마철이 가장 좋지만, 꽃피는 시기와 겹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법 – 꽃봉오리가 오르기 전인 초봄이나 꽃이 진 다음, 가지치기를 할 때
실한 가지를 15센티 전후 길이로 잘라 아래잎들 떼고 (위 2~3장만 남기고)
거름기 없는 흙에 꽃아, 그늘에 두고 물 마르지 않게 관리합니다.
뿌리가 나면 작은 분에 분갈이용토로 이식합니다.
참고> 처음 꽃치자를 키울 때, 인터넷의 백과사전 에서는 꽃치자도 열매를 맺는다 했고 (한국의 원예용인 꽃치자가 아니라 일반 치자의 습성을 그대로 나열한 것처럼 보였어요)
꽃치자열매라며 인증한, 한 블로거의 글도 보았지만 그 열매가 꽃을 피운 기록도 그 이후의 열매 또한 보지 못했습니다. 그 외 꽃치자를 직접 키우는 분들이나 직접 키우지 않으면서 검색만 하고는 꽃치자 역시 열매를 맺는다고 증거없이 확언하는 분의 직접적인 열매인증은 보지 못했어요.
아직은요. 그만큼 한국의 꽃치자열매는 흔한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저 역시 수십그루의 꽃치자를 번식해서 키운 결과, 제대로 된 열매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집 꽃치자들은 생식능력이 없다는 결론을 냈었습니다. 원래 치자속 나무니 열매가 달린다 한들 이상할 게 없지만 열매를 맺지 않는 한국형 꽃치자의 씨앗은 오히려 돌연변이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게다가 꺾꽂이 삽목이 쉽고 빠른 꽃치자의 번식 방법인 건 분명했으니까요.
이는 제가 키우는 꽃치자의 성질일 수 있고, 너무 그루 수가 많아서 발견을 놓쳤을 수도, 십년 넘어서 부터는 말벌 때문에 꽃이 피자마자 꽃을 따버려 씨앗의 가능성을 없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개미떼에 공격받은 꽃치자나무는 처음 이글이 쓰여진 2016년 당시, 18세였습니다.
* 이 글은 제 오랜 관찰의 계속적인 기록이라 개인적인 결론일 뿐 임을 밝힙니다.
>>> 꽃치자 가지치기 및 꺾꽂이 번식 자세히
꽃치자와 천리향(서향)은 번식이 잘되기 때문에 개체수가 많아져 근래에는 삽목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최근 자료가 없어서 2008년 사진을 예로 듭니다.
2008년. 꽃치자나무 꽃필 때.
삐죽 삐죽 보기가 싫죠. 이럴때 수형잡기를 생각하게 되죠.
꽃이 지면 (노랑) 첫번째로 심하게 삐져나온 가지를 잘라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수형잡기는 여기까지만(노란) 해도 괜찮아요.
여기서 더 들어가 (분홍) – 남은 꽃봉오리의 꽃이 다 피고 진 다음 전반적으로 노란선, 분홍선 자락을
자르면 전체 모나지 않게 되죠.
하지만 여기서 더 들어가 – 좀 더 짧게 잘라 주어도 상관없답니다.
전체 꽃이 진 다음, 한번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편하겠지만.
가지수가 많은 꽃나무는 일순간에 꽃이 피는 것보다 순차적으로 피고지기 때문에 번식을 시도할때는
꽃이 진 가지를 바로 잘라 꺾꽂이해도 됩니다.
왜냐면, 꽃치자나무는 이 시기가 (꽃이 만발하고 져 갈때) 제일 번식이 잘되는 시기거든요.
원래 삽목 할 때는 직사각형의 큰 분에 모래흙(마사)을 채우고, 꽃치자나 천리향등의 가지등을
쭉~ 꽂아두고 번식을 시도하는 편이지만
위와 같이 구하기 쉬운 페트병(의 반을 잘라 남은 부분-물구멍 뚫은- 에 뒤집어 꽂은)을 쓰기도 합니다.
일반 작은 화분보다 깊이 조절이 좋거든요.
꺾꽂이 할 가지는 ⅔가 흙에 들어가게 비스듬히 꽂아두는데 흙에 꽂기 전,
나무젓가락등으로 미리 구멍을 내 자리를 맞춰주면 가지에 상처없이 꽂을 수 있어요.
장소는 그늘에서 물은 마르지 않게 줍니다.
*(노란화살표) 꽃이 져가는 중에 꺾꽂이 시도
뿌리가 엄청 왕성하죠? 우측, 저렇게 얇은 가지도 잘 된답니다.
꽃치자는 봄부터 가을까지 번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름장마때가 활착률이 가장 높고요. 당연히 꽃필 때도 그 시기에 해당하지요.
시기만 잘 타면 꽃치자 꺾꽂이 번식은 100%도 가능할 정도로 정말 번식이 잘 되는 나무랍니다.
우측, 이파리 순만 있을 때 잘라 꺾꽂이에 성공한 가지입니다.
우측, 꽃봉오리가 잠재돼 있던 가지가 저물지 않고 꺾꽂이 번식후 새개체로써 바로 꽃을 피웁니다.
▶ 꽃치자가 죽을 때 (고사)
꽃치자의 새로운 개체, 번식에 대해 추가하다 꽃치자의 고사에 대해서도 덧붙일까 합니다.
>>> 꽃치자나무가 죽어가는 이유 몇 가지
1. 통풍
식물은 해, 물, 바람이 적절해야 되지요. 그중 첫번째는 빛도, 물도 아닌 바람 이랍니다. 가장 중요해요.
꽃치자는 빛이 많거나 쎄면 앓고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인데도 바람이 없으면 조절이 안돼요.
바람이 불어서 물을 말리고, 볕도 식혀주며 식물을 흔들어 흙 아래 있는 뿌리에 숨통을 쐬어주는 거거든요.
응애가 끼나요? 주위 습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세요.
2. 벌레 (해충)
꽃치자는 꽃향기가 엄청나죠. 애벌레도 엄청나답니다. 그만큼 잎도 맛있나봐요.
이파리가 없어지면 겨울나기에 차질이 옵니다.
환기가 안되는 장소에서 응애나 진드기같은 해충이 끼어들면, 꽃나무는 숨이 막혀요.
그늘에서 바람을 쐬어 주세요. 이파리 뒷면까지 물을 뿌려주고요.
여름 한 철, 그늘에서 매일 물뿌림을 하고 매일 두 세번씩 환기를 하고 종종 과일세제를 뿌려주세요.
매일 관리가 어렵다면 봄부터 가을까지 물주기 후(비나 물이 닿으면 약도 씻기니까),
과일세제나 난황류나 구입한 약을 뿌려주세요. 이파리 앞, 뒤로 잘 뿌려야해요.
*응애같은 것으로 뒤덮힌 식물은 옆으로 뉘어 샤워기로 세척후 약을 치세요.
3. 분갈이
저는 수백개의 화분갈이를 해왔습니다. 사계절에 모두 분갈이를 해 봤고요.
처음 키울때부터 식물에 따라 3~ 5년 간은, 매년 해 줍니다.
꽃치자는 물론이고 분갈이시 매우 주의를 해야하는 천리향(서향)조차 분갈이 몸살을 앓는 경우는
없었답니다. 분갈이 후 죽은 녀석들도 없답니다.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다른 종이 몸살을 앓았던 적은 있었죠.)
분갈이는 위에 적혀있는 ‘일반식물 분갈이’의 기준을 지키면 염려없습니다.
‘그늘과 뿌리’ 이것이 분갈이의 관건입니다.
‘기온은 좋고, 오늘 흐린데 내일 비’- 이런 날이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사후 태양을 피해 휴식을 줍니다.
명심하세요. 화분에 있는 식물은 분갈이를 해주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 땅이 다니까요.
거기 흙이 끝난거면 거기 사는 생명도 끝인겁니다.
분갈이를 잘못해 죽는 경우보다 흙을 안 갈아줘서 죽는 경우가 더 큽니다.
식물이 바라는 게 뭐 있겠습니까? 땅이라면 뿌리가 뻗기라도 하지.
때되면 이사 시켜주세요. 제 기준은 1~2년. 3년 넘으면 우울합니다.
4. 집사가 아플때
똑같이 곁눈질로 키워도. 그냥 물만 주고 영양은 줄까말까하며 데면데면해도 별 무리없던 녀석들이,
물은 주는데도 집사가 오래 아파 신경을 안쓰게 되면 고사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
꽃치자, 가을
9월의 꽃치자
늦은 감이 있지만, 꾸준히 핍니다.
//
10월의 꽃치자나무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데 아직 꽃이 있답니다.
10월의 꽃치자 꽃, 9월은 늦은 것도 아니었나 봐요.
설마, 아직도 꽃봉오리가 남았냐구요?
!!!!
※ 벌레외에는, 단점이 없는 착한 아이에요.
빛이 잘 안들어오는 곳에서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몇 안되는 꽃나무로, 크지않게 관리 가능하고
번식도 잘해 식구를 늘릴 수 있는, 자기 꽃처럼 예쁜 아이랍니다.
>>> 참고 : 천연비료 및 병충해방지 ↓
https://blog.naver.com/z_monster/221499922268
>>>참고 : 천리향 화분 및 노지에서 키우기 ↓
https://blog.naver.com/z_monster/30043876021
– 이 블로그는 불펌 및 도용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꽃치자를 키우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되었습니다.
남의 기록을 자신의 것인양 포스팅하는 불상사는 없길 바랍니다.
//
*이 블로그는 식물이야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식물과 작업사이의 식물키우기는 장기간 관찰된 식물들로만 채워진 기록입니다.
특히 인터넷의 백과사전과 직접 키운 저의 개체를 비교 분석하며 키웁니다.
좀 다른 점들이 나타납니다. 그런 발견들이 흥미롭습니다.
제가 직접 부딪치며 키운 녀석들은 그 오랜 기록만큼 저의 정답이지만 이러한 기록 또한 방문자께는 정답이 될 수 없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의 제목인 ‘삼키듯 뱉는’은 삼키지 못하고 조금씩 뱉어 내는 이야기거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기록들은 해가 지날수록 뱉어낸 만큼씩 길어지고 있습니다.
*긴 글 읽는라 수고하셨습니다. 꽃처럼 예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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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줄 알았죠.
땅에 심은 꽃치자입니다.
노지에서는 더욱 감당이 안 될듯 해서 큰 나무 곁, 한 켠을 내어 크지 않게 키우려 하고 있어요.
(약을 안치니까 벌레가 아주~ )
*노지월동 후 6월, 꽃 마구 들이대는 꽃치자나무
꽃치자 흰 꽃과 시들어가는 노란 꽃, 그리고 하얀 꽃봉오리가 보이네요.
연중날씨가 변하고 있지만 겨울에 특히 볕이 없는 그늘인데도 영하 10이하도 문제없이 지내왔어요.
여긴 남쪽이고, 주위 나무들이 한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점점 겨울이 짧아지는 듯하니 앞으로도 이 곳에선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치자나무 관리법(퍼옴)
(퍼옴) http://blog.naver.com/solmi64/50006089355
치자나무[梔子 ―, 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 키가 약 2m까지 자란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반그늘 또는 그늘진 습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키가 30~50㎝ 정도로 작고, 가지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천엽치자(for. radicans : 꽃치자·물치자라고도 함)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널리 심고 있는데, 이것 역시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 치자나무 기르는 방법
■ 빛 햇빛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직사광선을 쪼여주며 키운다. 잎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한 여름 햇빛이 가장 따가운 기간 동안에는 경우에 따라서 20%정도 차광되는 선선한 장소에 잠시 옮겨두고 키우기도 한다. 너무 빛이 안 드는 장소에 두고 키우게 되면 꽃이 피지 않는다.
■ 물주기
건조에 약한 면이 있고 물을 많이 빨아올리는 식물이므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손가락으로 겉흙을 조금 헤쳐보아 약간 정도 더 깊이 말라들어가기 시작할 무렵 연결해서 준다. 물을 줄때는 화분 안의 온흙을 흠뻑 적시고 여분의 물이 조금 화분의 밑구멍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준다 . 화 분흙을 너무 건조시키면 꽃망울이 모두 떨어져버리거나 스트래스를 받고 잎이 노랗게 변해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화분밑에 물받침 접시를 사용하는 경우는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고인물을 반드시 제거해 준다. 이 나무에 대해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말할 때는 화분흙에 물기가 항상 차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물을 주고 나서 쾌적할 정도의 적정 습도를 간직하고 있는 토양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흙에 심어 과습하게 관리하면 꽃망울이 떨어지고 잎이 노래져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기가 건조한 곳에 두고 키우는 경우에도 꽃망울이 떨어지고 잎이 노래지며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잇으므로 공중습도 개선에 힘써야 한다. 가끔가다 잎에 스프래이를 해주거나 가습기를 틀어 놓으면 습도 공급에 도움이 된다.
■ 온도
고온에서는 꽃망울들이 모두 떨어지거나 잎이 노래지며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화를 마칠 때까지는 가능하면 선선한 장소에 두고 관리 한다. 특히 실내에 두게 될 경우 야간 온도가 너무 높게 하면 심하게 꽃망울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서리의 피해가 있기 전에 실내의 창가로 들여 영상 5도정도 되게 해서 월동시킨다.
■ 토양
배수가 잘 되면서 모래와 부엽질이 많이 섞인 약산성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 거름주기
한참 성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올려놓아 물줄때마다 조금씩 녹아내려가게 하고 월 2-3회정도 물비료를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특히 치자나무는 화분재배할 경우 철분과 망간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잎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재배환경상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오래 기른 치자나무 화분의 잎이 노래지면 황산철이나 황산망간이 함유된 미량광물질 비료를 엷게 물에 타서 주도록 한다. 토양산도 증진을 위해 배양토 혼합시 피트모스를 섞어주면 효과가 있다.
■ 번식
씨앗을 산출할 수 있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이므로 봄이나 6월 말경에 꺽꽂이로 번식시킨다. 대개 봄에는 전년도의 굳어진 가지를 잘라 이용하고 6월 말경에는 당해에 자라 반정도 굳어진 가지를 잘라 사용한다. 삽목용토 배합에는 깨끗하면서 거친 강모래를 많이 혼합해주면 좋고 경우에 따라 절단면을 경단모양의 진흙덩어리로 감싸주고 삽목용토에 묻어 주어 뿌리내림의 효과를 증진시키기도 한다.
■ 분갈이
새로운 배양토로 갈아줄 겸 해서 1-2년에 한번 정도 새로운 흙으로 갈아심어 준다.
■ 일반관리 치자나무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스트래스를 심하게 받는 식물이므로 재배 장소가 변하게 되면 꽃망울이 모두 떨어져버리거나 잎이 노래지며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치자나무를 구입했을 때는 가능하면 먼저 자라고 있던 환경에 근접하게 조치를 취해준 다음 서서히 자기만의 환경으로 적응시켜 가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토양산도가 높아지면 새로 생겨나는 잎에 엽록소 부족 현상이 나타나거나 꽃망울이 잘 생기지 않는다. 비료주기를 진하게(과다하게) 했을 경우 잎이 노래지며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꽃이 지고 난 후에 너무 길게 자라 균형을 깨트리는 가지나 죽은 가지 또는 필요없는 가지를 잘라내주어 눈을 틔운다음 새 가지들을 유도해 낸다. 맹아력(가지에서 눈이 움트는 능력)이 강한 나무이므로 가지정리 후 새 가지 받기가 쉬운편에 속하는 나무이다.
[출처] 치자나무 관리법|작성자 도토리2014년 우리집 첫해의 꽃치자 어린이
그래서 꽃이 피지 못한걸까…
나무그늘로 옮겨야겠다.
물이 모자랐던걸까.. 꽃봉오리가 열린채 계속 동작그만이어서 궁금했었는데 오월의 햇살이 너무 뜨거웠나보다.
치자나무 키우는 법[가드니아 꽃향기]
치자나무 키우는 법,
치자나무 꽃향기는 가드니아
치자나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자나무는 천리향나무와 비슷하게도 꽃이 피면 집 안 가득 꽃향이 은은하게 퍼진답니다. 치자나무를 키우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하지만 치자나무 꽃은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내년에 치자꽃이 다시 필 수 있도록 꼼꼼하게 키워봐야겠습니다.
치자나무를 키우게 된 것은 올해 초 겨울이 가고 봄내음이 가득할 때 가까운 화원에 들러 분갈이 흙을 사러갔다가 눈에 띄어 키우게 되었습니다. 마침 화원 아저씨께서 싸게 해주셔서 5,000원에 들고 왔습니다. 저렴하게 데려온 치자나무에 꽃이 피는 기분도 좋네요.
치자나무의 꽃향기는 매우 유명해요. ‘가드니아’ 라는 이름의 향수를 들어보신 분도 계실거에요. 치자나무의 꽃향기를 바탕으로 향수를 내놓는 곳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가드니아’ 입니다. 최현석 셰프의 말에 따르면 황금보다 비싼 샤프란과 향이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요리에 대신 쓰이기도 하나봐요.
치자나무가 아직 어려 주기적으로 물을 줘야하는데 줄기가 있는 나무과라서 물주는 기간을 늘렸더니 성장이 멈춘 듯 더 이상 크지 않더라구요. 제가 키우고 있는 스윗하트 고무나무보다 성장이 더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스윗하트 고무나무에 물을 줄 때 함께 주는데 좀 더 성장하기를 기대해야겠어요.
치자나무는 야생에서도 자라는데 주로 제주지방이나 남부지방에서 내놓고 키운답니다. 저도 시골길 담벼락을 지날 때면 치자꽃향기가 나면 자연스레 고개를 돌려 향을 맡았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시골에서 치자를 키우는 이유는 대개 전을 붙일 때나 요리에 색을 내기 위해 필요한 치자열매를 얻기 위해서였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이웃집 치자열매를 따와 음식을 하시곤 했었습니다.
[치자나무 키우는 방법]1. 물주기
치자나무는 건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물을 많이 먹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겉흙이 마르지 않을 만큼 주는 것이 좋아요. 스윗하트고무나무도 보통 10일 주기로 줬는데 치자나무도 그래야겠습니다. 물론 계절에 따라 건조해지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흙상태를 봐야합니다.
2. 햇빛
치자나무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반그늘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잎이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봄, 가을에는 햇빛이 약해서 베란다 창가에 내놓고 햇볕을 쬐어주고 있습니다.
3. 온도
치자나무 키우는 적정온도는 16℃ ~ 30℃ 가 좋고 따뜻한 곳을 좋아해요. 겨울에는 베란다보다는 실내로 들여 키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겨울 휴면기가 들어가면 15℃ ~ 18℃ 온도를 유지시키면 다음에도 꽃을 계속 피어납니다.
4. 통풍
치자나무도 식물이니 당연히 통풍을 시켜줘야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창문을 자주 열어놓는 편이라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봄이나 겨울에는 창문을 매일 열어놓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책받침같은 얇고 단단한 책이든 공책이든 있으면 바람을 일으켜 줄 때가 많았습니다. 식물은 어쩔 수 없이 반려동물 키우듯 관심을 줘야 하나봐요.
치자나무(꽃치자) 키우기, 꽃말
개요: 꽃에 그다시 흥미가 없는 사람조차도 향기를 맡으면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진하며 부드럽고 달고 약간의 신맛의 인상적인 향이 난다.
꽃말: 청결, 순결
키우기 / 관리방법
햇빛: 양지. 햇빛이 좋아야 꽃도 많이 볼 수 있다.
온도: 16∼30°C. 겨울최저 3°C. 선선하게 유지하면 꽃을 오래 감상할 수 있다. 베란다에서도 월동이 가능.
물주기: 겉흙이 마른 듯하면 바로 흠뻑 준다. 대부분의 꽃이 그렇듯 꽃에는 물이 닿지 않게한다.
흙: 배수에 신경 쓴다. 약산성.
비료, 분갈이: 성장기에 월 2회 가량.
번식: 꺾꽂이.
해충: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기타: 꽃이 지고 나면 가지치기 해준다. 자리몸살(위치를 갑자기 바꾸면 꽃, 잎을 떨굴 수 있다)
자세히: 학명- G. jasminoides var. ovarifolia. 분류-꼭두서니과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품종(G. jasminoides var. grandiflora)이 있다. 열매는 천연색소로도 이용한다.
넉울휘의 건강한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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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 키우기
오늘은 치자나무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자나무는 상록성 관목의 관엽식물로 중국, 대만 일본 남부가 원산지이며 높이는 약 2m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꽃치자 개화시기는 6월~7월입니다. 가지 끝에서 매우 아름다운 순백색의 꽃이 피어나는데, 꽃 모양이 장미와 흡사해 마치 하얀색 장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치자나무는 꽃모양도 대단히 아름답지만 꽃향기가 달콤하고 매우 진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치자나무를 많이 심어놓은 곳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면 저 멀리서도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만큼 주변 공기를 온통 향긋하고 달콤하게 물들입니다. 향긋한 향과 아름다운 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이지만, 치자 열매 같은 경우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꽃도 아름답지만 진한 초록색의 통통하고 윤기 나는 치자나무 잎을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 역시 치자나무의 싱그럽고 푸른 잎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늘은 치자나무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물주기, 치자나무 키우기 좋은 용토, 번식방법 병해충 관리 등 자세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글을 봐주시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치자나무 적정 생육환경
치자나무 키우기 적정온도는 16~30도라 알려져 있는데 13~18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치자나무 키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입니다. 치자나무는 빛을 잘 받지 못하면 꽃이 잘 피지 못하고, 반대로 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시들 확률이 높습니다. 반양지식물이기 때문에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나치게 고온에서 키울 경우 개화 시기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적당히 선선한 곳에 치자나무를 두시길 권해드립니다. 건강하게 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데 있어서 환기 또한 중요하다는 걸 꼭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자나무 잎이 노랗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습도가 낮아서 생기는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습도 조절을 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분무기에 물을 담아 수시로 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치자나무 물주기와 용토
치자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건조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물을 충분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겉흙이 약간 말랐을 때 물 주기길 권장드리며, 수돗물을 받아 하루 정도 지난 뒤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 폈을 때 물주기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거나 또는 물을 적게 주면 꽃봉오리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치자나무 키우기 좋은 용토는 모래 2: 부엽 :3 밭흙 5로 혼합한 흙이 좋습니다. 거름은 치자꽃이 피어있을 시기를 제외하고 2주에 한 번씩 하이포넥스 1000배액을 주시면 됩니다.
치자나무 번식방법
씨로 번식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씨로 키울 경우 꽃을 보기 전까지 2~3년 정도 걸립니다. 따라서 꺾꽂이로 번식시키는 경우가 흔한데 시기는 봄이나 여름을 권해드립니다. 치자나무 가지를 약 12cm ~ 15cm 길이로 자른 후 15분 이상 물올림을 해준 뒤 모래에 꽂고 반그늘에 둡니다. 2개월 정도 후면 뿌리가 내리는데 뿌리가 내린 후 용토에 옮겨 심으시면 됩니다.
치자나무 키우기 주의점
치자나무 키우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병해충입니다. 치자나무의 꽃봉오리와 여린 잎은 진딧물, 개각충(깍지벌레) 등이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병해충의 공격을 자주 받습니다. 병해충은 치자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잎과 꽃을 말리며 그으름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병해충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시는 게 좋은데, 병해충은 통풍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나치게 건조하고 온도가 높으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병해충이 생겼다면 심하지 않은 경우 중성세제를 아주 약간 탄 물로 치자나무 잎 앞면과 뒷면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경우에는 살충제로 죽이시는게 빠른 방법입니다. 살충제는 가까운 화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조선초기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강희안은 치자나무에겐 4가지 아름다움이 있다고 했는데, 그중 ‘첫 번째는 흰꽃, 둘째는 맑고 풍부한 향기, 셋째는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푸른 잎, 네 번째는 아름다운 황색으로 물들이는 열매’ 라며 치자의 아름다움을 예찬했습니다. 치자나무는 초보자 분들에게 키우기 난이도가 약간 높은 식물이지만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주신다면 아주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건강하고 싱싱한 치자나무 화분을 들여 다가오는 여름에는 치자나무의 아름다운 꽃이 주는 즐거움을 치자꽃의 달콤한 향기를 만끽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크랩] 치자나무 기르는 방법
학명 : 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 / 치자나무
Family : 꼭두서니科 치자나무屬에 속하는 상록활엽 관목
Orign : 증국
높이 3m 정도로 성장하고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에서 많이 재배하며,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에 널리 분포한다
치자나무[梔子 ―, 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
키가 약 2m까지 자란다. 광택이 나는 잎은 마주나지만 때로 3장씩 모여나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지름이 5~8㎝ 정도인 꽃은 흰색으로 6~7월경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핀다.
꽃잎과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양끝이 뾰족한 6각형의 열매는 9월경 위쪽에 6개의 꽃받침조각[花被片]이 붙은 채 황홍색으로 익는다.
열매 말린 것을 치자 또는 산치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소염제·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황달의 치료에 쓰며, 초나 재를 매염제로 이용해 헝겊이나 단무지를
노랗게 물들이거나 전(煎)을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쓴다.
꽃 향기가 있어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반그늘 또는 그늘진 습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키가 30~50㎝ 정도로 작고, 가지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천엽치자(for. radicans : 꽃치자·물치자라고도 함)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널리 심고 있는데,
이것 역시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 치자나무 기르는 방법
■ 빛
햇빛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직사광선을 쪼여주며 키운다. 잎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한 여름 햇빛이 가장 따가운 기간 동안에는 경우에 따라서 20%정도 차광되는 선선한 장소에 잠시 옮겨두고 키우기도 한다. 너무 빛이 안 드는 장소에 두고 키우게 되면 꽃이 피지 않는다.
■ 물주기
건조에 약한 면이 있고 물을 많이 빨아올리는 식물이므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손가락으로 겉흙을 조금 헤쳐보아 약간 정도 더 깊이 말라들어가기 시작할 무렵 연결해서 준다. 물을 줄때는 화분 안의 온흙을 흠뻑 적시고 여분의 물이 조금 화분의 밑구멍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준다. 화분흙을 너무 건조시키면 꽃망울이 모두 떨어져버리거나 스트래스를 받고 잎이 노랗게 변해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화분밑에 물받침 접시를 사용하는 경우는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고인물을 반드시 제거해 준다. 이 나무에 대해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말할 때는 화분흙에 물기가 항상 차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물을 주고 나서 쾌적할 정도의 적정 습도를 간직하고 있는 토양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흙에 심어 과습하게 관리하면 꽃망울이 떨어지고 잎이 노래져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기가 건조한 곳에 두고 키우는 경우에도 꽃망울이 떨어지고 잎이 노래지며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잇으므로 공중습도 개선에 힘써야 한다. 가끔가다 잎에 스프래이를 해주거나 가습기를 틀어 놓으면 습도 공급에 도움이 된다.
■ 온도
고온에서는 꽃망울들이 모두 떨어지거나 잎이 노래지며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화를 마칠 때까지는 가능하면 선선한 장소에 두고 관리 한다. 특히 실내에 두게 될 경우 야간 온도가 너무 높게 하면 심하게 꽃망울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서리의 피해가 있기 전에 실내의 창가로 들여 영상 5도정도 되게 해서 월동시킨다.
■ 토양
배수가 잘 되면서 모래와 부엽질이 많이 섞인 약산성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 거름주기
한참 성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올려놓아 물줄때마다 조금씩 녹아내려가게 하고 월 2-3회정도 물비료를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특히 치자나무는 화분재배할 경우 철분과 망간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잎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재배환경상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오래 기른 치자나무 화분의 잎이 노래지면 황산철이나 황산망간이 함유된 미량광물질 비료를 엷게 물에 타서 주도록 한다. 토양산도 증진을 위해 배양토 혼합시 피트모스를 섞어주면 효과가 있다.
■ 번식
씨앗을 산출할 수 있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이므로 봄이나 6월 말경에 꺽꽂이로 번식시킨다. 대개 봄에는 전년도의 굳어진 가지를 잘라 이용하고 6월 말경에는 당해에 자라 반정도 굳어진 가지를 잘라 사용한다. 삽목용토 배합에는 깨끗하면서 거친 강모래를 많이 혼합해주면 좋고 경우에 따라 절단면을 경단모양의 진흙덩어리로 감싸주고 삽목용토에 묻어 주어 뿌리내림의 효과를 증진시키기도 한다.
■ 분갈이
새로운 배양토로 갈아줄 겸 해서 1-2년에 한번 정도 새로운 흙으로 갈아심어 준다.
■ 일반관리
치자나무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스트래스를 심하게 받는 식물이므로 재배 장소가 변하게 되면 꽃망울이 모두 떨어져버리거나 잎이 노래지며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치자나무를 구입했을 때는 가능하면 먼저 자라고 있던 환경에 근접하게 조치를 취해준 다음 서서히 자기만의 환경으로 적응시켜 가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토양산도가 높아지면 새로 생겨나는 잎에 엽록소 부족 현상이 나타나거나 꽃망울이 잘 생기지 않는다. 비료주기를 진하게(과다하게) 했을 경우 잎이 노래지며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꽃이 지고 난 후에 너무 길게 자라 균형을 깨트리는 가지나 죽은 가지 또는 필요없는 가지를 잘라내주어 눈을 틔운다음 새 가지들을 유도해 낸다. 맹아력(가지에서 눈이 움트는 능력)이 강한 나무이므로 가지정리 후 새 가지 받기가 쉬운편에 속하는 나무이다.
1,500년 전경에 중국에서 도입하여 남부에서는 정원수로 심고 있으나, 중부 이북에서는 밖에서 월동이 어려우므로
주로 분화초로 가꾼다. 많은 줄기와 가지를 내어 큰 포기를 만들고 생장은 다소 빠른 편이고, 꽃향기가 좋다.
열매가 달리는 것은 홑겹치자이며 9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며 황금색 염료를 갖는다. 가꾸기 포인트
꺾꽂이 열매 치자는 씨로도 번식시킬 수는 있지만, 주로 봄이나 여름에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충실한 가지를 12~15cm 길이로 잘라 아랫부분의 잎 2~3장은 따내고 10분쯤 물을 흡수시킨 후 밭흙이나 모래땅에 비스듬히 꽂는다. 발을 쳐서 반그늘이 되게하고 가끔 물을 주며 뿌리가 내리면 발을 걷는다. 옮겨심기 부엽토와 모래가 섞인 분에 옮겨 심었다가 매년 4월쯤에 분갈이를 하면서 거름기 있는 흙으로 바꿔준다. 바람직한 환경 13~18℃의 반그늘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겨울에는 최저 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분을 실내로 들여 놓는다. 물·비료주기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물이 부족하면 꽃봉오리가 떨어져 버리는 예가 있으므로 봄, 가을에는 하루에 한번, 여름에는 하루에 2회 정도, 겨울에는 좀 덜 준다. 6~8월 사이에 꽃이 피어 있는 때를 제외하고는 2주일에 한번 정도 물대신 묽은 액비를 준다. 한여름에는 낮동안 너무 마른 듯하면 가끔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가지치기 꽃이 진 후에 가지를 쳐서 나무형을 정돈한다. ▒ 즐기는 방법 분에 심어 현관이나 거실에 두어 꽃과 함께 향을 즐길 수 있다. 여러개를 두면 향이 너무 진해서 오히려 역겨울 수도 있으므로 집안에는 한두 개만 두도록 한다. 꽃이 오래가지 않으므로 꽃꽂이에는 크게 환영받지 못하나 소품으로는 이용된다. 꽃보다는 오히려 열매가 많이 이용되는데, 노란 물을 들이는 식용염료로 쓰인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법 1. 음지도 안돼고 하루종일 햇빗쬐는 곳도 안돼요.
음지에서는 자라지를 못하고 이미 꽃송이가 달린 화분을 가져다 두어도꽃송이가 떨어져 버립니다.
하루종일 햇빛이 닿는 곳(특히 베란다환경에서는)에서는 아무리 물을 안빠트리고 주어도 바싹 말라죽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키운다면 정남향 베란다에서는 빛을 차단해야 해요.
그늘이 지는 덩치 큰 화분 옆에 놓아두면 돼요.
2. 습도조절이 어려워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요.
잎이 노랗게 돼어 떨어지는 건 공중 습도가 낮아서 그래요.
공중습도를 조절하기 젤 쉽고 간단한 방법은 화분들 사이에 두는 거예요.
높은 공중습도가 요구되는 화초들중 잎이 두꺼운 경우 물을 뿌려주는 방법으로는 요구되는 습도를 맞추어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화초(화분)사이에 두면 저절로 습도가 올라갑니다.
울 집 베란다(서남향) 평균 습도가 45%정도이고 화분들 사이 옴폭한 부분은 85~95%를 왔다 갔다 합니다.
바이올렛도 높은 공중습도를 요구하면서 잎에 물이 닿는 건 싫어하지요.
3. 꽃봉오리와 새로 난 연한 잎에 진딧물이 잘 번식합니다.
또 일단 진딧물이 생기면 개체가 잘 죽습니다.
꽃치자에 생긴 진딧물은 우유나 비눗물으로 구제가 안됩니다.
꽃치자에 영양분이 넘 좋아서 튼튼한 진딧물로 자라기 때문입니다.
약 쓰세요. 비오킬도 좋구요. 농약도 좋아요.
정기적인 해충구제가 요구됩니다.
4. 물주기
물주기는 아주 일반적입니다.
화분의 흙이 말랐을 대 흠뻑 줍니다.
5. 비료
성장하고 꽃피우는데 많은 양분이 필요없습니다.
화분이 클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유기질비료나 부엽토가 너무 많아도 뿌리가 약해집니다.
6. 꽃치자화분만 홀로 키우면 죽습니다.
여러 화초랑 같이 키워야 빛조절도 되고 꽃도 피고 습도도 맞춰집니다.
그리고 진딧물도 덜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꽃을 키우는 농가에서는 꽃치자처럼 쉬운 작물도 없답니다.
온실안에는 저절로 습도가 춰지지요. 오히려 높은 공중습도 때문에 습기에 약한 화초가 어렵지요.
정기적으로 농약치지요. 그런데, 일반 가정으로 오면 꽃치자는 쉽게 죽습니다.
하지만 화초가 많은 집에서는 자리만 잘 잡아주면 쉽게 키우고 꽃을 봅니다
출처 : 주님은 날 사랑해
글쓴이 : 사랑의 주님 원글보기 : 사랑의 주님
메모 :
집에서 기르는 약용나무/ 치자나무키우는법
‘한없는 즐거움, 청결, 순결,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치자나무는 원산지는 중국이며 다 자라게 되면 대략 6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7~8월에 꽃이 피는 치자나무의 꽃향기는 쟈스민과 비슷해 가정집에서 하나만 키우시더라도 꽃이 피게 되면 거실에 꽃향기가 가득하답니다
물 주기
봄과 겨울철에는 속흙까지 거의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시면 되며 여름과 가을철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시면 된답니다. 보통 여름과 가을철에는 3~4일에 한 번 정도 주시면 되고 봄과 겨울철에는 7~10일에 한번 흠뻑 주시면 되며, 물을 주실 때에는 화분의 흙이 골고루 다 젖을 수 있게 넓게 펼쳐서 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보관장소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긴 하지만 직사광선을 계속 쬐게 되면 잎이 타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반사광을 이용한 햇빛 노출을 시켜주시고 오후 늦은 시간 하루 2~3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이 되는 위치가 적당하답니다.
생육 적정온도는 21~25도 정도라서 거실 창가 구석이나 베란다 구석이 좋으며 햇빛에 너무 노출되면 잎이 타들어간다고 해서 너무 음지에서 기르시게 되면 꽃을 피지 않게 되니 한여름 예쁜 꽃치자를 보고 싶으시다면 반양지에 보관하시는 걸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분갈이
일반 원예용 상토와 마사토나 펄라이트를 6:4 비율로 혼합을 해줘서 흙을 조성해주면 되며, 보통 2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시켜주거나 흙갈이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키가 60cm까지 자라는 식물인 만큼 분갈이를 해주실 때에는 충분히 큰 화분으로 옮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영양제/퇴비
영양제는 물을 주실때 물에 희석을 해서 2주나 3주에 한번 정도 주시는 게 좋으며 너무 자주 주면 과영양으로 잎이 물러버릴 수 있으니 잎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시면서 영양공급을 해주시는 게 좋으며 퇴비는 분갈이나 흙갈이를 하실 때 일정량 혼합을 해주시면 식물 생육에 더욱 도움이 되지만 퇴비가 없으시다면 화분 흙을 다 조성하시고 영양제를 주시는 걸로 대신하실 수 있습니다.
병충해
너무 건조하거나 통풍이 잘 안되게 되면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깍지벌레가 발견되셨다면 우선 벌레를 살충제로 제거해주시고 주변 습도를 좀 올려주시면서 하루 한번 정도 통풍을 시켜주시는 게 좋으며, 가지가 너무 빽빽하게 올라왔다면 겹치는 가지들을 가지치기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지치기/번식
가지를 치는 방법은 너무 겹치는 가지이거나 위로 웃자라서 감당이 안 되는 가지들을 쳐주시면 되는데 이때 가지치기를 당한 가지들은 삽목을 통해 새로운 치자나무화분을 만드실 수 있으니 그냥 버리시지 마시고 삽목을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삽목 하는 법은 가지치기를 한 가지에 3~5개의 잎만 남겨두고 다 정리를 해주신 다음 물꽂이를 해주시고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게 되는데 그때 미리 준비한 화분으로 옮겨심기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치자나무는 크게 꽃치자와 열매 치자가 있는데 만약 열매 치자를 기르신다면 열매치자를 활용해 여러 요리에 넣어 활용할 수 있는데 치자열매를 드시면 소혐효과와 두통 , 그리고 암세포를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는 식품이지만 열매 치자는 일반 가정집에서 기르시기에는 너무 2m까지 자라는 식물이다 보니 정원이 있으시거나 텃밭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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