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 해식 동굴 | 변산반도 채석강 해식동굴 인생샷 /변산반도 국립공원 /격포해수욕장 /인생샷명소 12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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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채석강과 인생샷명소인 해식동굴
그리고 해넘이 명소인 닭이봉전망대를 방문한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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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해식동굴이 있는 채석강

오전보다 날이 훨씬 따뜻해져 있어서 좋았다. 하늘도 파랗고 사람도 많이 없었다. 채석강 해식동굴의 위치는 생각보다 안쪽에 있었다. 거의 길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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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areyoung0128.tistory.com

Date Published: 3/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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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 해식동굴 – Google

전북 부안에 있는 변산반도 채석강은. 격포항에서 격포해수욕장에 이르는 1.5Km 층암절벽으로 유명한 경승지로. 채석강 해식동굴까지 있어 인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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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gle.co.kr

Date Published: 1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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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채석강 해식 동굴

  • Author: Jay쌤여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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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Pdgwo2pIS0

부안군 문화관광

소개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채석범주 억겁의 세월을 파도에 씻겨 온 바위는 깎이고 씻겨 해식단애의 아름다운 절벽을 이루었으며, 절벽은 다시 씻겨 동굴을 이루었다. 이렇듯 대자연의 신비와 비밀을 간직한 채석강은 외변산의 제일의 경관이다.

강이 아닌 아름다운 바다, 채석강 채석강은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200m)일대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닭이봉 한 자락이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깎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마치 노쇠한 어미 코끼리의 발바닥을 보는거 같았다.

채석강을 잘 볼 수 있는 팁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썰물이 되는 시간대를 맞춰가는 것이 좋다. 물이 빠지는 썰물때가 되면 채석강 바위 아래도 내려가 퇴적암을 잘 볼 수 있다. 그리고 채석강이 있는 격포항에서 격포 해수욕장까지 약 2Km정도 바닷가를 거닐 수도 있다. 이 길을 걸으며 채석강의 퇴적암도 보고 중간에 있는 해식동굴까지 볼 수 있는데 격포항쪽의 채석강의 바위가 험하고 물이차면 들어갈 수 없으니 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에 격포해수욕장에서부터 걸어 들어가는 것이 좋다.

특히 닭이봉 한 자락이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깎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이곳의 지질은 선캠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있고,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부안채석범주 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활동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채석강 바위의 정상이 닭이봉이다. 닭이봉은 그리 높지 않고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지 않아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힘들다면 자동차로도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 전망대에서는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그리고 멀리 고군산군도가 시원하게 보인다.

부안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해식동굴이 있는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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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을 보러 가기 전에, 전날 밤에 왔었던 채석강에 다시 한번 들렀다.

전날 저녁에는 물이 가득 들어와서 이런 광경은 상상도 못했는데, 낮에 가니 물이 빠져서 해변이 선명하게 보였다.

해식절벽이 왼쪽으로 층층이 보이고, 거대한 바위 위를 걸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잘 보고 방문해야 한다.

우린 해식동굴이 있는 위치를 찾아서 끝쪽을 향해 걸어갔다.

오전보다 날이 훨씬 따뜻해져 있어서 좋았다.

하늘도 파랗고 사람도 많이 없었다.

채석강 해식동굴의 위치는 생각보다 안쪽에 있었다.

거의 길을 따라 끝까지 가야 해식동굴을 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 많이 보던 공간에 도착하니 기분이 오묘했다.

영화 속의 한 장면 속에 온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해식동굴 안쪽으로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하고, 약간 바위를 타고 올라가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가파르지 않아서 무리 없이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다.

이렇게 찍으면 실루엣만 딱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그림같은 풍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카메라 리모콘을 가져가서 둘이서도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위치 맞추는 게 쉽지 않았는데, 약간 의자처럼 생긴 돌에 앉으니 얼추 구도가 잘 나왔다.

여름 시즌에 물때에 잘 맞춰서 오면 일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도 있지 않을까?

후기들을 찾아보니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까지 서서 기다렸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땐 정말 아무도 없었다.

우리뿐이라서 더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면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갔다.

그 유명한 채석강 까지 보고 나니 정말 관광지에 와서 여행하는 하는 느낌이 한껏 났다.

여름철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을철에도 여행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물가는 어디든 춥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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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 전국여행] 부안 여행, 알고보니 위험한 곳 채석강 해식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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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여행, 채석강 해식동굴

2020년 11월 17일 방문

‘채석강 해식동굴’

이 일곱글자를 쓰기만 했는데도 벌써 헛웃음이 나온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북 부안에 위치한

채석강 해식동굴 동굴샷 후기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 들어가면 안된다고 한다

들어갈 수 없으니 동굴샷도 당연히 찍으면 안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말미에ㅠㅠ

여행을 준비하면서

나도 동굴샷 인생샷 찍고 싶은 욕심에

여행 코스에 동굴샷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봤다

하나는 이 채석강 해식동굴

다른 하나는 경남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 내에 있는 동굴이었다

이 두 곳 모두

내가 가고 싶다고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간조 시간에 맞춰 가야한다

상족암 군립공원은 간조 시간이 안 맞아서

채석강 해식동굴로 결정!

물 때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한다는데

나라에서 만든 건 역시나 보기 어려웠고

‘바다타임’이라고 엄청 보기 쉽게 된 사이트가 있었다

여기서 전라북도 부안군→변산반도 로 들어가서

방문할 날짜로 검색하면 된다

11월17일 변산반도쪽 간조시간은 오전 10시 17분이었다

간조시간 기준으로 앞뒤 2시간이 안전하다고 하여

9시30분쯤 도착하는 걸로 계획했다

네비는 격포팔각정레포츠(유람선매표소)로 찍고 출발

거의 다 도착하면 짧은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걸 건너서 주차해도 되고,

건너기 전에 격포회센터 앞에 주차해도 된다

다른 방문 후기들 보면 엄청난 주차팁인 것처럼 적혀져 있는데

다리를 건너기 전이든 후든

채석강은 어차피 가까이 있어서 큰 차이 없다

그래봐야 백미터 차이?

주차하고 바다쪽으로 걷다보면

이런 입구가 나온다

여기로 내려가면 된다

입구에 붙어있는 11,12월 물때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사전조사한 바에 따르면

저 앞에 코너만 돌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고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코너를 돌았는데!

???

아무도 없잖아…

j는 더 걸어가야 나오는 거 아니냐고, 더 가보자는데

아니야 분명히 계단 내려가자마자 코너만 돌면 바로 있댔어

두리번두리번

엇 저거 왠지 생긴 게 심상치 않아

저 동굴이었다

근데 사람이 없다

줄은 왜 쳐져 있는 거지

들어가면 안되는 건가

분명 며칠 전에 찍은 사진도 봤는데

그냥 들어가면 되는 건가

도대체 뭐지

오도가도 못하고 앞에서 서성서성

그 때

어떤 여자분이 성큼성큼 들어가셨다

그리고는 가족들을 막 부르심

그러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우르르 동굴 앞에 모였다

일단, 동굴 앞까지 들어가는 길도 위험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땐 몰랐지만)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다

아주머니 한 분은 저기서 넘어지셔서 한동안 못 일어나셨다

1차로 찍은 사진

으음 이거 아닌데 내가 본 사진이랑 다르네

하고 있는데

또 다른 용감한 아주머니가

어디론가 씩씩하게 올라가신다

“이건 여기서 찍는 거야”라며

동료 아주머니들을 다 부르신다

내가 봤던

동굴 중간에 앉아서 찍은 사진이 저건가보다

와 근데 거기까지 올라가는 게 진짜 위험하다

가파르고, 좁고, 미끄럽다

앞에 계신 여자분들은 친구랑 영상통화도 하셨다

전화로 보여주면서

“저기로 올라가는 게 맞아? 저렇게 위험한데?” 하니까

그 친구분이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쿨하게

“맞아. 목숨걸고 올라가는 거야”

……………네 그렇군요

어떡하지 갈등하는 사이 어느새 우리 차례

j가 아래서 잡아줘서 겨우겨우 올라갔다

그 짧은 순간 동안

정신 똑바로 차리자, 조심하자

계속 중얼중얼

발 헛디디면 바로 뇌진탕각이다

그렇게 찍은 사진

세 장 비교해보면

역시 앉아서 찍은 게 구도가 제일 예쁘다

어차피 역광이라 표정에 신경쓸 필요 없다

정면, 좌우 한번씩 보면서

찍어주는 사람이 연사로 계속 찍으면 된다

사진 찍는 건 1분이면 충분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다리가 덜덜덜덜

겁이 많아서 더 그랬을 수는 있지만

진짜 무서웠다

돌아나올 때도 조심조심

내가 찍을 때는 다행히 아무도 안 지나가셨는데

서로 고성이 오가는 것도 봤다

동굴 앞에서 사진 찍는 분

동굴 앞에 서서 사진 찍는 거 구경하시는 분

사진에 방해되니 비키라고 하는 분

알겠다고 하고 계속 서계시는 분

보고 있자니

이게 뭐라고,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건가

현타 옴 ㅋㅋㅋㅋ

그렇게 해식동굴에서 나와서

난 진이 빠져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한자리에 붙박이처럼 서 있었고

임무 완수한 j는 신나서 채석강 구경 시작

제주도 용머리해안이랑 비슷하다

다시 주차장 가는 길

계단을 올라와서 화장실 가는 길에 본

저쪽에 붙어 있던 출입금지 안내문

아래 채석강에 쳐진 줄은 안전줄이었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고

특히 해식동굴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이렇게 중요한 안내문을

구석에, 아무도 안 지나가고 안 보는 곳에 걸어놓으면 어떡해요

채석강 내려가는 입구에 붙여놓든가

해식동굴 바로 옆에 붙여놓든가 해야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위험했던 채석강 해식동굴

어떤 건지 알고나니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한다

나는 찍고 나서 이런 말하긴 참 그렇지만

채석강 해식동굴은 입장금지 구역이고 낙석위험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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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명소인 격포항 채석강의 십자형 해식동굴

2022_112

2022.6.19 (일) 13:15~14:40, 한 시간 25분 탐방

즐풍은 호기심이 많다고 해도 때로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채석강만 해도 지난 두 번 모두 적당한 거리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번엔 닭이봉 하단의 채석강이 끝나는 데까지 돌아보기로 한다.

하여 2부는 처음으로 가게 된 채석강의 나머지 구간인데, 사실 이곳이 채석강의 중요한 포인트다.

격포 해수욕장과 가까운 채석강은 웬만큼 물이 들어올 때까지 탐방할 수 있다.

하지만 채석강 남단 끝 지점은 계곡 형태라 만조 땐 물이 들어차 건널 수 없는 공간이다.

그러나 이곳은 SNS에 인증샷을 올리려는 탐방객으로 줄을 서는 곳이다.

이를 아는 사람은 채석강은 포기하더라도 이곳은 피할 수 없는 명소인 것이다.

□ 채석강(採石江)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 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바위의 기묘한 형상 때문에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격포항 오른쪽의 닭이봉 밑 바다에서 추켜올려진 단애는 수성암 단층이 여러 채색으로 조화를 이룬다.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호층, 互層],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진 이암의 층서를 나타낸다.

퇴적환경은 화산 분출물이 깊은 호수 밑바닥에 고밀도 저탁류(底濁流, turbidity current)로

퇴적된 수중 삼각주로 해석된다.

채석강의 절벽에는 습곡, 단층구조, 관입 구조와 파식대 등이 관업하게 나타나며 지형ㆍ지질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층(斷層)과 습곡(褶曲)이 유난히 발달된 기암절벽이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곳곳에

해식동굴(海蝕洞窟)을 형성하고 있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단에는 물이 맑기로 유명한 격포해수욕장이 있다.

닭이봉 꼭대기에 있는 팔각정의 전망대에서 보면 멀리 위도와 칠산(七山)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랑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파식대와 해안절벽이 후퇴하면서 낙석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탐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채석강 남단의 격포항의 선박을 위해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어 경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출처_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평소엔 이 즈음까지만 보고 되돌아 갔으나 오늘은 갈 데까지 가보기로 한다.

암반이 그려낸 높은 산의 등고선처럼 보인다.

m 단위가 아닌 mm 단위가 아닌 낮은 암반에 지나지 않으나 생김새가 특이하다.

제법 두꺼운 암반에 협고도 발달해 바다로 빠진다.

채석강과 다름 없는 해안 단애

얇은 층이 수없이 쌓인 암반도 제법 볼거리다.

이 채석강 끝으로 방파제와 테트라포드가 보인다.

사람 키보다 높이 물 먹은 테트라포드가 보이므로 만조 때는 들어올 수 없는 구간이다.

십자 해식동굴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대기 중인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해안으로는 제법 턱이 높은 암반이 펼쳐진다.

이곳은 제법 굵은 벽돌을 쌓은 듯 보인다.

앞서 본 채석강과 형태는 같아도 크기가 다르다.

전엔 왜 여기까지 올 생각을 못했지?

동굴 쪽에서 기다리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이곳에서 인증사진 찍고 가련다.

용암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단면이다.

점점 가까워지는 십자 해식동굴

입구를 보면 아래위가 넓은 굴 형태라 장구나 아령처럼 보인다.

밖에서 찍어도 좋고 안에서 찍어도 좋겠다.

이곳에서 사진을 건지려면 대기조까지 최소 네 명 이상이면 좋겠다.

안에 들어와서 보면 이렇게 사진이 찍힌다.

더 뒤로 들어가면 아랫부분까지 전부 잡을 수 있다.

제법 근사한 풍경이라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다.

이곳에서 석양의 풍경까지 잡을 수 있다면 정말 굉장하겠다.

계절에 따라 가능할 때도 있겠다.

해식동굴을 빠져나와 해안 단애를 따라 계속 걷는다.

반듯반듯한 단층이 채석강의 정석처럼 보인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측 방파제로 올라가며 채석강 탐방을 마치지만 즐풍은 갈 데까지 가기로 한다.

의미 없는 추상화 느낌이다.

또 다른 해식동굴에 들어왔다.

제법 좁고 높게 생긴 동굴에서 보는 밖의 풍경은 무척이나 제한적이다.

그나마 한 사람이 지나가며 들어오는 풍경의 크기를 짐작케 한다.

이곳은 또 다른 동굴이다.

이런 동굴이 많으면 탐방하는 재미가 좋다.

두 동굴의 간격이 좁아 안에서는 작게나마 트인 공간이 있어 서로 볼 수 있다.

외견상 두 굴의 생김새도 비슷하다.

밖을 넓게 보는 게 보기는 더 좋다.

이 굴도 다시 한 번 더 들어가 본다.

부서진 퇴적암층이 떨어져 나가며 파도에 이리저리 치여 작은 구슬만 한 몽돌을 만들었다.

방파제와 연결된 다리 밑으로 격포항에 정박한 선박이 보인다.

이렇게 변산반도의 적벽강과 흑벽강, 채석강을 탐방했다.

해안 단애나 해식동굴 등 제법 볼거리가 많다.

서해랑길을 걸으면 변산반도의 수줍은 속살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탐방으로 채석강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는 계기가 됐다.

격포항 쪽 채석강엔 십자형 해식동굴이 사진의 명소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또한 주변에 작은 동굴이 더 있어 탐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제 본 적벽강의 감동을 못 잊어 한 번 더 다녀온 적벽강도 곧이어 포스팅할 예정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채석강 해식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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